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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토토사이트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도박문제케어센터 세종충북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월 24일 진행된 이번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청주시 서원구와 상당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점주 및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표본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메이저놀이터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표본으로 도박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도박문제 자가진단표(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여러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년도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창원, 제주, 대구, 광주, 강릉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지인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의 확실한 도움 덕분에 2022년 첫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며, '타 지역에서도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